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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타입과 용도에 맞는 헤어트리트먼트 선택법
모발 타입과 용도에 맞는 헤어트리트먼트 선택법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0.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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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트리트먼트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부여하여 외부환경에서 비롯된 마찰, 나쁜 대기, 화학약품 등에 손상된 두피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머리카락갈라짐 등을 방지하고 민감한 두피를 촉촉하고 순하게 관리해주기도 하며 머리결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잦은 염색 등으로 머릿결이 상한 상태라면 더욱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트리트먼트는 충분히 물기를 닦은 후 사용해야 하며 5분에서 10분가량을 기다렸다가 씻어내야 한다. 샴푸 이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그 다음 린스를 도포하는 순서를 따라야 헤어코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팀타올이나 비닐 캡을 쓰고 장시간 두면 더욱 효과에 도움되며, 컨디셔너나 린스로 마무리하면 코팅막을 씌울 수 있고 헤어오일로 마무리하면 더욱 좋다.
 

 

자신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에 따라서 이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곱슬머리용, 염색용, 파마용 등 모발의 상태에 따른 트리트먼트가 출시되어 있어 알맞는 사용법을 따른다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두피가려움증, 머리기름, 두피뾰루지, 두피여드름, 비듬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두피관리 전용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한편 헤어팩으로 두피스케일링 혹은 두피마사지를 통해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트리트먼트순위 및 추천, 헤어오일, 실크테라피, 아로마 트리트먼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트리트먼트는 이제 샴푸, 린스, 컨디셔너 못지 않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헤어컬을 살린 볼륨업을 원한다면 볼륨 컬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에 달라붙어 축축 처지고 빈약한 모발에는 펌 헤어 전용 트리트먼트를 쓰면 머릿결에 탄력이 생겨 탱글탱글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염색 후 얼룩덜룩해진 컬러로 고민이라면 리페어링 효과에 도움되는 염색머리 전용 트리트먼트가 적합하다. 염색컬러는 더욱 선명하고 오래 유지되며, 손상된 모발은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한편 최근 샴푸계면활성제가 두피와 모발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면서, 계면활성제없는 샴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연유래계면활성제샴푸가 두피와 모발 보호에 좋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통해 헤어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없는 샴푸를 샴푸유통기한에 맞춰 사용한다면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 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더 헤어 머더 셀러(헤머셀) 브랜드의 제품라인은 갖가지 헤어 고민을 날려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트리트먼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직 스트레이트 트리트먼트’는 엉킨 곱슬머리에 영양을 공급해 머리카락 갈라짐을 줄여주고 찰랑거리는 스트레이트 효과에 도움될 수 있는 제품이다.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염색 컬러를 선명하고 오래 갈 수 있도록 모발에 영양을 준다.
 
‘볼륨 컬 트리트먼트’는 힘 없는 모발에 탄력을 넣어 건강하고 돋보이는 머리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 트리트먼트순위에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천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머리결관리와 헤어케어가 가능하다. 손상모발용 트리트먼트는 두피와 모발에 인공 큐티클을 형성해 탈모 및 손상된 모발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뉴트리티브 트리트먼트'는 건조한 머릿결을 가진 사람을 위해 머리카락 갈라짐 현상을 방지한다. 천연 귀리 가루 추출물과 바바수씨 오일 함유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며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시크 단백질로 거친 머릿결을 부드럽게, 염색 컬러는 선명하게 가꾸어주며 머리카락 수분량을 늘려주고, 탄력을 높여준다.
 
위의 제품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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