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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10월 20~22일 개최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10월 20~22일 개최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9.2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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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인삼 맛보러 홍천 가자!!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원없이 즐길 수 있는 곳.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20일 드디어 개최된다. 홍천군민 최대 축제이자 화합 한마당인 무궁화축제는 앞선 10월 13~14일 열린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즐거운 추억을 챙기고 몸도 보신하는 홍천으로의 가을 나들이를 떠나 보자.

취재 백준상 기자 | 자료·사진 홍천군 제공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강원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를 고려하여 이전보다 약 1주가량 시기를 늦춰 열린다.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홍천축협에서 한우판매장과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전년도까지 강원인삼농협이 주도해왔던 인삼 판매는 작목반 참여가 대폭 증가해 함께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가수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구성된다. 우선 19일 저녁 7시에는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전야제로 열려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튿날인 20일에는 식전공연, 퍼포먼스, 우수조합원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 개장식으로 성대한 축제의 문을 연다.

홍천한우 셀프식당, 대규모 인삼판매장, 지역가수 및 동아리 무대공연, 인삼튀김, 인삼경매, 한우 잡뼈를 잡아라 이벤트, 소시지 만들기, 홍천 명품 농·특산물 판매·홍보관, 동계올림픽 홍보관, LED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지막 날 오전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홍천군 10개 읍·면 대항 씨름경기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좋은 품질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한우와 인삼을 맛보러 강원도 홍천에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 맞은편 홍천 강변일원에서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풍물시장이 열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홍천무궁화축제


홍천 무궁화축제 10월 13~14일 열려

홍천군민 최대 축제인 제39회 민관군 화합한마당 홍천 무궁화축제가 10월의 가을하늘 아래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홍천시내 및 토리숲,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흥겹게 펼쳐진다.

축제 1일차 오전 10시에는 홍천 어르신들의 한마당인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토리숲 무대에서 진행되고, 오후 2시부터는 홍천군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대규모 민·관·군 시가행진이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평일 학교수업을 고려하고 갈마곡리와 진리에 거주하는 군민들과 다수의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홍천초등학교가 아닌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출발하여 화양교 ~ 홍천관광호텔 ~ 읍사무소를 지나 꽃뫼공원에서 해산한다.

행렬은 10개 읍·면과 주둔부대 조형물 및 퍼포먼스 외에도 취타대, 마칭밴드, 전통복색 재연 등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각 읍·면 행렬 끝부분에는 내년에 치러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목표로 종목별 조형물과 퍼포먼스를 추가하여 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시가행진 종료 후 저녁 7시부터는 토리숲에서 제4회 홍천강 가요제가 열린다. 소속별로 대표 1팀씩 참가하는 노래경연과 홍천출신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 2일차에는 홍천종합운동장에서 민·관·군과 출향군민 등이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이 연출된다. 9시 3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500m 장애물 경주, 게이트볼, 족구, 피구 등 민속·전통·체육경기가 진행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시가행진과 입장식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순위를 선정, 폐회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막을 내린다.

노승락 군수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무궁화축제에 많은 민·관·군이 참여하여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10개 읍·면과 주둔군부대 여러분들이 수개월 간 준비한 제 39회 홍천 무궁화축제에 많은 분들의 참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홍천

하늘이 점점 높아지는 계절에 가족여행지로 좋은 홍천. 강원 영서 내륙 중심부에 위치한 홍천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데다 자연풍광이 뛰어나고 향토음식이 맛있는 청정휴양지로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무궁화의 고장인 홍천은 구한 말 나라꽃 무궁화를 보급하기 시작한 애국충절의 지역으로서 다양한 문화유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나라꽃 무궁화를 보존하고 한서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사랑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건립된 홍천무궁화수목원은 유리온실 2동, 16개의 주제원에 수목원을 대표하는 무궁화 83종을 포함한 총 1,300종, 138,000여 점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또한 내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쉼터 등 총 60여개의 휴식시설을 설치하여 수목원 관람의 기쁨을 배가하였으며, 특히 숲속 산책로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천이 레저스포츠와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레저&캠핑 도시로 새롭게 떠오르며 가리산 레포츠파크, 홍천강 섭(SUP)·카약 투어, 홍천강 오토캠핑장 등이 각광받고 있다.

가리산 레포츠파크의 경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운영시설로는 산과 계곡을 오가는 공중질주 속에 숲속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7개 코스의 ‘플라잉짚’, 자연목과 인공폴을 이용한 23개 코스의 클라이밍 모험시설 ‘포레스트어드벤쳐’, 디지털센서 착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모의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의 ‘서바이벌 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리산의 해발 550m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산림욕을 할 수도 있다.

홍천강은 서석면 미약골에서 발원하여 북한강 청평호로 흘러드는 길이 143km의 큰 물줄기다. 북한강 수계에서 자연 하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강으로 이 홍천강을 따라 조성된 반곡 밤벌유원지, 모곡유원지, 개야리유원지 등은 깨끗한 물에 풍성한 모래밭, 자갈밭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와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이런 강촌마을에서의 여유와 휴식은 바쁜 일상 속에 피로해진 우리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데 그만이다.

홍천의 9경은 팔봉산, 공작산 수타사, 용소계곡,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미약골, 금학산, 가령폭포, 살둔계곡으로 다양한 식생과 생태가치를 보존하고 있다. 그 중 공작산 수타사는 영서지방이 자랑하는 한국100대 명산 중 하나인 공작산의 날개깃에 감싸여 있는 천년고찰이다.

수타사 주변에 있는 공작산 생태숲은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식재되어 있고 산소길, 수변관찰로, 수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타사 경내에 있는 성보박물관에는 보물 745호인 월인석보를 비롯하여 유형문화재 영산회상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관·전시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장으로 활용이 높다.

홍천 화로구이

레저나 관광을 홍천에서 마치고나면 지역 향토음식이나 홍천한우를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홍천재래시장에 가면 홍총떡, 올챙이국수, 메밀부침, 감자떡 등 홍천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홍천의 5대 명품으로 ‘홍천강 수라쌀’ ‘늘푸름 홍천한우’ ‘홍천 찰옥수수’ ‘6년근 홍천 인삼’ ‘홍천 잣’이 있으며, “2017 국가브랜드 대상” 한우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늘푸름 홍천한우'의 경우 순수혈통의 한우를 엄선해 청정지역에서 사육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선홍색을 띠면서 마블링으로 알맞게 채워진 홍천한우는 한 입에 물면 육즙이 풍부하게 새어나오면서 살살 녹는 것 같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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