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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질환, 한방치료로 관리해
피부과질환, 한방치료로 관리해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29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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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가을철 피부는 쉽게 지치고 예민해지게 된다.

건조한 날씨와 함께 쌀쌀한 바람이 계속 되면서 각종 트러블을 비롯하여 피부는 수분을 잃어가게 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우리의 피부는 쉽게 노화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기에 필요한 건강한 피부관리와 함께 피부치료에 대해서 청주 피부과 한의원 규림한의원의 조혜린 원장의 어드바이스를 들었다.

피부미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피부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당히 높다고 할수 있다.

피부트러블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여드름은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도 얼굴을 비롯해 외적으로 드러나면서 꾸준하게 재발을 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여드름의 생성원리는 피지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고 여드름균이 증식을 하면서 보편적으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에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 여드름이 생성된다고 할수 있다.

다만 외관적으로 드러나는 피부질환이라 할지라도 내부 장기기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내부 독소제거를 비롯한 청주여드름한의원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청주 피부과 조혜린 원장은 "여드름을 치료하는 과정으로 내부치료인 한약복용을 비롯하여 피부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각질을 탈락시키고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자연재생방법인 약초침치료를 통해 피부를 더 부드럽고 깨끗하게 그리고 투명하고 맑아 보이게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피부증상에 따라 기혈순환과 재생촉진을 도와주는 특수침치료 역시 치료과정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조혜린 원장은 "등여드름과 안면홍조 및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 역시 자극없는 생약성분의 바디필링과 세포면역치료를 통해 늘어진 피부에 탄력과 긴장을 주고 모공을 더욱 수축시켜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부는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생활습관 또한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외출시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재생력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치료기간 또한 개인차가 날수 있다 고 청주여드름치료한의원에서는 전하고 있다.

조혜린 원장은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피부치료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과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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