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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중년층 유방암 발병률, 재발 방지를 돕는 키 포인트는 면역력?
증가하는 중년층 유방암 발병률, 재발 방지를 돕는 키 포인트는 면역력?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2.08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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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중 하나로, 유방암 환자 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유방암 환자는 3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40대~50대 연령대 유방암 환자가 전체의 64.5%인 9만1163명을 차지했다.

이처럼 중년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의 증상은 무엇일까? 유방암은 대부분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인 유방암 증상에는 가슴의 멍울이 있으며,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 등도 있다.

상처 등에 생긴 염증이 쉽게 낫지 않거나 기침이 자주 나오는 경우, 목이 쉰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양쪽 가슴 사이즈가 달라진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유방에 종양이 자라면서 신경을 자극하면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칭이나 휴식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등 위쪽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질 경우 유방암의 가능성을 고려하기도 한다.

체력 및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중년층에서 유방암이 발병할 경우,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암 치료 과정에서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현대 의학 기술과 한방 면역 치료를 결합한 통합 면역 암 치료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중년층 유방암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 가능성을 증진하는 것이다.

통합 면역 암 치료를 돕는 한방치료의 경우 피로, 통증, 식욕부진, 설사, 오심, 구토 등의 항암 화학 요법 부작용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면역 암 치료에 활용되는 한방요법에는 면역 약침, 면역 온열 요법 등이 있다.

면역 약침은 항암 효과와 인체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약침으로 활용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경혈에 직접 주입하므로 소화 장애를 겪는 암 환자도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구토 및 오심 등의 부작용 완화로 음식 섭취를 도와 체력 증진에 기여한다.

면역 온열 요법은 기혈 순환을 활성화하고 체온을 높여 암세포 사멸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체온이 1도 증가할 경우 면역력도 5배 가량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 온열 요법은 이처럼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액순환 및 대사 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통증 경감에도 기여해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를 보조한다.

이와 함께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압 산소 치료, 비타민C 주사 요법, 미슬토 주사 치료 등 현대 의학 기술과 병행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면역 암 치료의 주요 과정이다.

장덕한방병원 진용재 진료원장은 "유방암 환자 중에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중년 여성 환자의 경우,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통합 면역 암 치료를 통해 체내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재발 방지에도 기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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