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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영화 다 모여라~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강철비>
웹툰 원작 영화 다 모여라~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강철비>
  • 전해영
  • 승인 2017.12.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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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올겨울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코드로 떠올랐다. 주인공은 바로 <반드시 잡는다>부터 <신과함께-죄와 벌>, <강철비>. 이미 재미를 검증받은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이들 영화가 올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웹툰 원작 영화의 부흥기를 이끌 첫 번째 주자는 지난 11월 29일 개봉한 <반드시 잡는다>이다. 이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2010년 연재를 시작해 지금껏 9.7 점이라는 높은 평점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완결된 제피가루 작가의 다음 인기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했다. 더욱이 영화는 베테랑 배우 백윤식, 성동일과 원작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 두 주연 배우의 환상적인 콤비 연기로 관객에게 남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웹툰계의 마이더스 손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탄생했다. 영화는 원작의 저승보다 좀 더 스펙터클한 볼거리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변신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기보단 모티브로 삼은 사례다. 양우석 감독이 직접 연재해 화제를 모은 웹툰 ‘스틸 레인’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죽음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나흘간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영화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는 가정 아래 한반도에 불어닥친 핵전쟁 위기를 그렸다.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인 <강철비>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핵전쟁 이야기와 대한민국의 가까운 미래에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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