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신과의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감현철 정신과의사’가 떠오르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생을 마감한 샤이니 멤버의 유서 속 의사를 동료로 인정할 수 없다고 비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발언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눈길을 끈다.
이날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지난 18일 사망한 샤이니 멤버와 관련해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발언은 충분히 의사의 자격으로 언급할 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과연 이 발언이 적절했는지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 지금은 모든 논란은 뒤로 한 채 고인의 평온한 마지막 길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분은 요즘 왜 이렇게 관종 짓을 하시는거지...”(real***), “언론이 자꾸 기사로 올리니 이상한 짓을~”(issa***), “김현철은 싫은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는 하다”(feen***) 등의 댓글로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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