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주최로 ‘2017 스타의 밤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 시상식의 ‘톱스타상’ 영예는 나문희, 최민식, 이정현, 현빈이 안았으며, ‘톱가수상’은 백지영, 워너원, ‘인기스타상’은 윤계상, 박서준, 이동휘, 나나, 김수안, ‘톱감독상’은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받았다.
워너원에서는 20대 대표 옹성우와 10대 대표 박우진이 시상식에 섰다. 마이크 앞에 선 옹성우는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긴장되더라. 벌벌 떨다가 올라왔다. 신인의 자세로 파이팅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시상식은 각종 공연, 축사, 장학금 수여식, 위촉장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 해를 빛낸 우수의 기업인들도 함께했다. 특히 ‘이데베논 앰플’로 2017년 코스메틱 업계에서 화제가 된 울트라브이가 후원사로 참가해 행사의 가치를 높였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단순히 화장품의 생산과 유통뿐만 아니라, 한류 뷰티매거진인 ‘울트라브이 매거진’을 발행하며 세계 60여 개국에 케이뷰티 트렌드를 알리는 등 케이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