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에 출연한 드웨인 존슨의 귀여운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와 함께 '한국의 드웨인 존슨' 마동석의 귀여운 모습도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쥬만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쥬만지'에 출연한 드웨인 존슨과 '범죄도시'의 주인공 마동석의 귀여운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마동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은 "고양아 안녕?ㅎㅎ 나랑놀자!!! 우째 이리 귀여울까나"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채로 검은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손에 아기고양이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으며, 특히 그의 무표정한 표정과 듬직한 체구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과 검은색 강아지 두 마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의 우람한 팔에 안긴 두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한만큼 운동을 통해 우람한 체격과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들을 연기해왔다. WWE의 프로레슬러로 활약했던 드웨인 존슨 또한 월드투어를 하면서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승남의 매력 물씬 느껴지는 두 남자가 귀여운 동물 앞에서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3일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