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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사연' 노선영, 구제할 방법 없나? "허망하게 날아간 기회...노진규 유지 못이어"
'애틋한 사연' 노선영, 구제할 방법 없나? "허망하게 날아간 기회...노진규 유지 못이어"
  • 정유미
  • 승인 2018.01.2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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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노선영/방송 캡쳐)

쇼트트랙 노선영과 故 노진규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노선영과 노진규의 사연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노진규의 유지를 잇지 못한 노선영에게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노진규 선수는 지난 2016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진규 선수의 누나인 노선영 선수는 동생의 유지를 잇고자 이번 대회 출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규정 착오로 인해 노선영 선수가 대회에 출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이에 누리꾼들은 노선영 선수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규정 착오로 인해 허망하게 출전 기회를 잃은 노선영 선수를 구제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노선영 선수의 구제 방법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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