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봉병원에서 화제가 발생해 주목 받고 있다,
2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밀양 화재’, ‘밀양 세종별원’, ‘밀양’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새벽에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으로 인해 충격이 급부상한 가운데, 언론에서 보도되는 피해자수가 제각기 다르게 발표되며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더욱이 오전 9시경 1명 사망·11명 부상으로 보도가 시작된 이후,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피해자수는 동일 시각 발표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를 보이고 시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화재 연기로 인한 현장 진입과 진화가 쉽지 않아 밀양 세종병원의 인명 피해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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