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은 지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김O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하는 자리인 ‘2018 대입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냄독학은 학생들이 집중된 학습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숙학원으로 이성문제를 원천 차단했고 학생들이 예민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많은 학생들이 해냄기숙학원의 교육 과정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뤄냈고 김O민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만점을 이뤄내 해냄기숙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2018년에도 해냄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 개강 날짜는 오는 2월 4일이며 재수생을 포함해, 반수생, 검시생 등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상담을 통해 입소가 가능하다.
해냄기숙에서는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을 세 곳으로 나눠 구성했다. 독서실형 공간, 인터넷 강의실, 교실형 수업 공간이 세 가지 독학학습 공간으로 각 목적에 맞게 이동해 지루해질 수 있고 지겨워질 수 있는 공부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수능에서 틀린 문제를 비롯해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을 정리해 수능오답분석노트를 작성하고 선생님과 1:1 상담을 통해 취약 단원을 파악하고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게 된다. 이는 독학학습에 기초가 되는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을 도와주며, 평소 잘 틀리던 문제에 자신감을 갖게 해 점수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대한 질문도 언제든지 편하게 할 수 있게 학습 환경을 갖춰뒀으며, 신청자에 한해 과목별 특강이 개설되기도 한다. 수학 과목의 경우 학생 수준별로 소수그룹과외식으로 반이 만들어지며 개념 확인부터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수학기초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 입시를 위해 논술을 준비하는 것도 돕고 있고 매년 입시 전형에 맞춰 전략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또 건강한 재수 생활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운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헬스장과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갖춰뒀다. 주 1회 필라테스 수업을 통해 학생의 유연성과 체력도 기를 수 있게 돕고 있다.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지난 2017년 많은 학생들이 해냄기숙학원과 함께 좋은 성적을 이뤄냈고 그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2018년 역시 많은 학생들이 재성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018년 2월 4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의 재수생 정규독학반은 수시모집이고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약 80% 이상의 인원이 등록했고 개강일이 오기 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전언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