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루지, 스켈레톤 시범을 보며 감격스러워 하는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루지, 스켈레톤 시범을 참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과 박보검은 실제 경기장으로 이동해 연습을 참관했다.
박보검은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는 길"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먼저 루지 김동현 선수의 시범에 이어 스켈레톤 김지수 선수의 주행을 보고 놀라워 했다.
이어 봅슬레이 차례가 됐다. 원윤종 김진수 전정린 오제한 4명의 선수들은 봅슬레이 썰매를 끌다 동시에 착석했다. 속도는 빨라졌고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봅슬레이 첫 경험인 박보검은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3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동계올림픽 종목'루지''스켈레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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