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도맘’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도도맘 남편의 SNS 글이 전해지며 충격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코리아 출전한 18살 도도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으로 과거 도도맘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모습으로 유명하며. 공개 당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를 선보여 팬들의 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도도맘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김사랑, 손태영, 이보영, 윤정희 등이 참가한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의 대전 충남 지역 예선에서 협찬사 상을 수상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1982년생 도도맘의 본명은 김미나로 알려지며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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