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8:40 (월)
 실시간뉴스
신생 패션브랜드 앤센(/SEN), CELEB 초대 이벤트로 채연 등 다수 연예인 참석
신생 패션브랜드 앤센(/SEN), CELEB 초대 이벤트로 채연 등 다수 연예인 참석
  • 최정미 기자
  • 승인 2018.02.26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생 패션브랜드 앤센(/SEN)이 주최하는 국내외인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연예인 초대 행사가 지난 13일(화요일) 동대문 두타몰에서 열렸다.

/SEN은 앤센(/SEN) Monkey Flower(몽키플라워), FIFILAPIN(피피라핀) 3가지의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초청 이벤트에는 템버(Tember), 채연, 구준엽(DJ KOO), 맥시마이트(MAXIMITE), 리브하이(LIVE HIGH), 블랑세븐(BLANC7), 알파벳(AlphaBAT), 더이스트라이트(The East light)가 초청되었다.

초대인이 도착하면 1층 입구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2층 매장으로 이동했다. 2층 매장에는 앤센(/SEN)의 조경난 대표가 각각의 연예인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눴고, 그 후 사인보드에 사인을 남겼다.

앤센(/SEN)은 아시아에 패션 한류를 이끌고 있는 보이런던의 디자인실 수장이었던 조경란 이사가 본인의 영어 네임 sencho의 sen으로 2017 론칭한 브랜드이다. 앤센(/SEN)은 3가지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앤센(/SEN)은 urban lifestyle과 feminine street을 접목하여 new york의 도시적 감성을 base로 하였다. 매 시즌 새로운 아티스트에 작품으로 그래픽을 풀어내는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이다.

두 번째 몽키플라워는 ‘Monkey Flower who lives on a dream’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으로 자체 캐릭터 라이선스로 진행되는 브랜드이며, 도시적이고 액티브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매 시즌 개성 있게 전개되는 콘셉트로 주목받는 유니섹스 캐주얼이다.

마지막 피피라핀은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로 ‘what shall i wear today?’라는 패셔니스타 스타일북으로 국내, 외로 알려져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피라핀’이 시즌 콘셉트에 맞추어 드로잉을 시작하여 로맨틱하고 스트릿 한 감성으로 전개되는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초청된 연예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SEN STAR SIGN BOARD’는 앤센(/SEN) 두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