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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새로운 케네디'로 각광받았던 깔끔한 외모와 영민한 머리의 게리 하트" 지퍼 게이트의 사연은?
"과거 '새로운 케네디'로 각광받았던 깔끔한 외모와 영민한 머리의 게리 하트" 지퍼 게이트의 사연은?
  • 정유미
  • 승인 2018.03.08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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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모 정치인의 구설수가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모 정치인의 구설수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한 가운데, 모 정치인의 구설수에 누리꾼들이 이목이 쏠린 것.

최근 배우 A씨와 B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바 있는 이들이 SNS에 과거 A씨와 B씨의 성범죄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또한 배우 C씨 또한 과거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자진납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회평론가 지승재는 "지난 1988년 '새로운 케네디'로 각광 받은 바 있는 미국 게리 하트 민주당 상원의원은 깔끔한 외모와 영민한 머리로 높은 지지율을 구가했다"며 "하지만 모델 도나 라이스와 함께 밤을 보낸 일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는 매우 좁아졌고, 해명에도 불구하고 결국 선거에서 사퇴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모니카 르윈스키로 인해 '지퍼 게이트'의 주인공이 된 빌 클린턴 대통령 또한 여론과 대중들에게 거침없는 질타를 받았다"며 "르윈스키는 1995년부터 97년까지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성적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나 의회 조사와 특별검사 수사를 받았는데, 당시 르윈스키는 22세였고 클린턴은 그보다 27살 많은 나이였기에 이 사건은 전례를 찾기 힘들었고 더 큰 파문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정치인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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