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공식석상서 홍상수 감독 관련 존경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유미는 과거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GV서 진행을 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들은 항상 기대가 된다. 영화 이상으로 어떤 느낌을 준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시 제목이 정말 좋았다. ‘혜원’이 아닌 ‘해원’이라 더 좋았고, 내 이름을 ‘해원’으로 바꾸고 싶을 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한때 홍상수 감독 영화 캐스팅 0순위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페르소나로 유명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6일 종영한 '윤식당 2'에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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