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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장자연 논란의 유서... “사기 치고 내 몸을 빼앗았다?” 갑론을박 확산
‘주목’ 장자연 논란의 유서... “사기 치고 내 몸을 빼앗았다?” 갑론을박 확산
  • 정유미
  • 승인 2018.03.23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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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자연 팬클럽사이트 캡쳐)

故 장자연의 죽음이 또 다시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장자연’이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장자연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를 중심으로 장자연의 유서 내용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에 언급된 유서에서 장자연은 “PD들, 감독들, 재벌, 대기업, 방송사 관계자 등이 날 노리개 취급하고 사기 치고 내 몸을 빼앗았다”라고 고백해 갑론을박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전라북도 정읍 출신 장자연은 1980년 1월 25일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배우 장자연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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