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외길 한 평생/천안명물 호도과자 할머니 심복순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외길 한 평생/천안명물 호도과자 할머니 심복순
  • 양우영
  • 승인 2018.05.25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0년 10월호
▲ 1990년 10월호 -외길 한 평생/천안명물 호도과자 할머니 심복순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외길 한 평생/천안명물 호도과자 할머니 심복순

내가 만든 호도과자 안먹어본 사람 있을까요?

57년 전, 19살의 나이로 제과기술자인 남편과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호도과자 하나만을 만들어 온 심복순 할머니.(76.충남 천안시 대흥동 124-4)호도과자가 오늘날 천안의 명물로 사랑받게 된데는, 똑같은 맛을 지키기 위한 심할머니의 집념이 깊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 한 평생 외길만을 걸어온 심할머니 이야기.

'천안 삼거리 흥~능수야 버들은 흥~'천안 사람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불러 본 이 노래 속에는 천안의 명물 중 두 가지가 등장하고 있는데, 삼거리와 수양버들이다.

옛날부터 서울에서 영.호남으로 갈라지는 교통의 요지였던 천안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다. 그래서 잠시 쉬었다 갈 주막과 버드나무의 그늘이 필요했고, 바로 여기서 노랫말의 주인공 주막집 딸 '능수'와 과거 보러 서울로 가던 청년과의 사랑 얘기도 전해지는 정취 어린 고장이다. 그러나 천안에는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 또 하나있다.

기차를 타고 천안을 지날 때쯤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홍익회 직원의 군침나는 목소리-. '호도과자요, 천안명물 호도과자요' 하는 바로 그 소리.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