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이광수가 여자 연예인들에게 방송 도중 굴욕을 당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들을 만나 동영상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를 만나라는 미션에 ‘이광수 이상형’이라고 검색했다. 이후 결과는 다양한 분야의 여자 연예인들이 검색됐다. 이에 그는 이에 정은지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한 그는 “네가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은지는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근영은 같은 질문에 “그런 게 아니라”라며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이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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