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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이 공개한 국회 몸싸움 포지션 화제 급부상
김성태 의원이 공개한 국회 몸싸움 포지션 화제 급부상
  • 김선우
  • 승인 2018.04.18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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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국회 몸싸움 포지션'을 공개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김성태 의원은 '국회의원이 가장 초라해 보일때는 언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퀴즈에서 "국회 몸싸움에서 혼자 맞을 때 초라해보인다"는 말에 "18대 국회에서 돌격대장'을 맡았다"고 고백했다.
 
김 의원은 "목소리가 큰 사람은 '비난조'. 키가 작고 재빠른 사람은 국회의원 사이를 뚫는 '의장석 점거조', 돌격대장인 자신은 전면에서 몸싸움을 맡았다"며 국회 몸싸움 포지션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김용태 의원은 당시 '의장석 점거조'로 활약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의장석근처까지 진출했지만 하필 큰 키의 민주당 의원과 대치하며 한 시간동안 팔꿈치에 목이 들려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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