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윤미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윤미래가 자신의 데뷔 나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미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시절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미래는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멤버 타샤(Tasha)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윤미래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는데 바로 캐스팅됐다"며 "14세에 캐스팅돼 15세에 데뷔했다.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하자, 남편 타이거 JK는 "자기 자랑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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