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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가상 음악이 아닌 진짜 음악을 하고 싶었다”... 故 아비치 유서 같은 인터뷰 '시선 집중'
주목 “가상 음악이 아닌 진짜 음악을 하고 싶었다”... 故 아비치 유서 같은 인터뷰 '시선 집중'
  • 정유미
  • 승인 2018.04.2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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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EDM 슈퍼스타 아비치가 세상을 떠났다.

21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아비치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DJ 아비치 유서 같은 인터뷰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아비치는 2013년 음악잡지 <롤링 스톤>외의 인터뷰에서 “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작곡가들과 작업하고 싶었다. 가상 음악이 아닌 진짜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모든 트랙들을 타이틀곡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하우스계의 전설적인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아비치는 2011년 앨범 Levels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덴마크,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에서 탑10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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