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구은애 시절 류현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방송이 화제다.
과거 SBS파일럿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류현진이 참여했다. 홍일점 MC 구은애는 녹화도중 이상형을 묻는 돌발질문에 류현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구은애는 류현진에게 나중에 시구 할 것을 대비 투구폼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때 류현진 또한 적극적으로 구은애를 지도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오갔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녹화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첫 대결이자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89구) 4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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