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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데뷔 후 마약 검사만 2번 '제정신이 아니라고?'
박진영, 데뷔 후 마약 검사만 2번 '제정신이 아니라고?'
  • 김선우
  • 승인 2018.05.03 0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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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박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박진영의 과거 방송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마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어느날 작업실을 갔는데 엄마가 울고 있더라. '너 마약하지?' 하면서 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진영은 "엄마가 어디 모임을 갔는데 주변에서 '박진영이 마약한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진영이가 그렇지는 않다'고 주변에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그후 엄마가 집에 왔는데 내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연한 소금물을 주사기에 넣고 코에 뿌렸다. 세면대 옆에 주사기를 놔뒀는데 엄마가 작업실을 청소하러 왔다가 그걸 본거다"라며 "'엄마 이거 코에 쏘는 거야'라고 해명했다. 난 음악이 너무 좋아서 마약 필요가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고 난 뒤 마약검사만 2번 들어왔다. 제정신일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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