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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한지 6년" 이태임 남편 논란 속 거짓 방송 사연의 내막은?
"연애 안한지 6년" 이태임 남편 논란 속 거짓 방송 사연의 내막은?
  • 김선우
  • 승인 2018.05.0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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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사진자료)
임신과 함께 은퇴를 선언한 이태임이 연애, 결혼에 대해 털어놓은 방송에서 발언이 화제다.
 
과거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태임은 "연애를 안한지 6년"이라며 "흔한 썸도 타본 일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연예인이 되고난 후 소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 함부로 나가 놀지도 못하겠고 활동 하는 것도 어려워 스케줄이 없으면 대부분 집에 있는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외롭기도 하고 의지할 사람도 필요하지만 억지로 찾아다니고 싶지는 않다"라며 "그냥 순리대로 살고 싶다. 만나면 만나고 아니면 아닌거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말했다.
 
이태임은 올해 초 방송된 SBS플러스 '여행말고 美행'에서 신년을 맞아 사주를 보기도 했다, 그는 "남자 친구가 생길 것"이라는 역술인의 말에 "남자 운이 별로 없다"라며 "내년에 생기지 않으면 한 3년 남자가 없을 것이다. 2018, 2019년에 남자가 안 생기면 한참동안 없는 걸로"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은퇴 이후 태교에 전념하며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다수의 매체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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