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9일 09:10 기상청 발표), 강원영동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강원영동은 이슬비가 내리는 곳 있겠으니 주말 나들이길 안전운전 유의해야겠다.
6.13 지방선거 주말격돌이 예고된 오늘은 전국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예보 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서쪽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내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경남은 오전에 미세먼진 농도 ‘나쁨’ 수준으로 예보 되었다.
주말인 오늘 기온은 무더위가 다소 꺾이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낮 기온 20℃ 내외로 낮 최고기온은 19 ~ 30도로 예상된다.
내일(10일) 일요일 날씨는 서쪽지방과 경남, 경북동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 은 내일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7 ~ 26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내일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천둥·번개 동반한 돌풍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모레(11일) 월요일 날씨는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8 ~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해상 날씨는 전 해상 짙은 안개 유의해야겠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 오늘 서해상은 천둥·번개 동반한 돌풍이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