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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한국인 야수 최초
추신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한국인 야수 최초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7.0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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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이 공개한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는 팀이 AL 서부리그 꼴찌에 머물고 있어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러나 47게임 연속출루로 텍사스 구단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 출전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었다.

과거 투수인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01년, 역시 투수였던 김병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이던 2002년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바 있으나 야수로서는 최초이자, 투수를 포함해도 한국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영광을 안은 것이다.

텍사스에서는 팬 투표로 올스타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올스타 명단을 통틀어 다른 텍사스 선수가 없어 추신수는 홀로 팀을 대표해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추신수는 9일 경기까지 이번 시즌 86경기에서 타율 0.293, 출루율 0.399, 17홈런 4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연속출루 신기록 수립과 함께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한편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인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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