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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라 그랜드오페라갈라 8월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라벨라 그랜드오페라갈라 8월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8.07.3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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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 지난 4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 <가면무도회>로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준 ‘믿고 보는’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2018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를 금년 8월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시리즈는 라벨라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한 것으로 8월과 10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국내 3대 극장인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의 대표적인 레파토리로 공연하는 것이다.

2018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 첫번째 <그랜드 오페라 갈라 I. PASSION 격정>은 오는 8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PASSION 격정’을 주제로 <람메르무어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 부인>의 여주인공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 부인’을 중심으로 한 불멸의 핏빛 아리아가 연주된다.

먼저 <람메르무어 루치아>는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원수 가문의 아들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 ‘루치아’의 사랑 이야기이다. 광란의 아리아 ‘저 부드러운 음성이 Il dolce suono’는 고음에 초절정 기교로 10분이상 혼자서 불러야해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소프라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구민영이 소화한다.

<안나 볼레나>는 <천 일의 앤>, <천 일의 스캔들>의 이름으로도 영화화된 오페라이다. 영국의 번영을 이룬 엘리자베스 1세의 친엄마이자 영국 헨리8세의 두번째 부인이기도 한 안나 볼레나의 피맺힌 사랑 이야기이다. 2015년 라벨라오페라단의 <안나 볼레나>에서 안나 볼레나를 맡았던 소프라노 박지현과 소프라노 박상희 등이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푸치니의 음악적 색채와 세심함을 보여줄 <나비부인>은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영감을 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 중 하나로 지극하고도 순진한 사랑, 그러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이다. 나비 부인 초초상은 소프라노 김유섬과 오희진이, 나비부인의 하녀 스즈키는 메조소프라노 김하늘이, 미군 해군 중위 핀커튼은 테너 김중일, 나가사키 주재 미국 영사 샤플레스는 바리톤 최병혁이 연주한다.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연주로 정평이 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하며, 지휘는 양진모 오페라전문지휘자가, 작품 해설은 이번 공연의 연출가 안주은이 함께 한다.  안주은 연출가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연출콩쿨 특별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예술대학교 극장연출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다수 연출 경험이 있는 신예 오페라 연출가이다.

티켓 구매는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1만원이다. 모든 할인에서 C석은 제외되며, 초,중,고,대학생은 20%, 4매 이상 가족패키지 구입시 25%, 만65세 이상 경로우대 30% 할인되며, 20인 이상 단체 구입 시에는 라벨라오페라단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지 라벨라오페라단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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