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알뜰 바캉스의 대안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자 고유가에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 날로 오르는 물가 탓에 휴가 기간 꿈꿔왔던 해외여행은 감히 엄두도 못 낼 지경이다. 그렇다고 이 더운 여름, 집에서만 있자니 억울한 느낌이 든다. 그런 이들을 위한 대안이 바로 워터파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떠나는 가족 단위 워터파크 여행은 놀러 가자고 칭얼대는 아이들의 입을 함지박만 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워터파크의 이모저모 대공개. |
취재_ 황정호 기자 자료제공_ 오션월드, 피크아일랜드, 블루캐니언 |
여름휴가를 앞둔 가정 대부분이 ‘올여름 휴가는 어떻게 보내나’라는 고민에 빠져 있다. 기름값은 물론 외식비, 비행기 티켓 등 모든 가격이 오른 마당에 선뜻 휴가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 큰마음 먹고 1년 남짓 가족 해외여행을 계획했지만 환율까지 덩달아 올라 그림의 떡이 된 지 오래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감안하고 무리한 휴가계획을 감행할 경우 다음달에 날아올 카드청구서는 두렵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놀러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을 외면하면서까지 ‘방콕’을 선택할 수도 없는 노릇.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 최고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있으니 바로 ‘워터파크’다. 요즘에는 콘도와 더불어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시설이 보완된 곳도 있다고 하니, 다시 생각해봐도 괜찮은 대안이다. 워터파크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아봤다. Up Grade & New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여름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