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 알려준 미술과 사랑에 빠진 김지은 아나운서 |
미술과 아나운서의 조합,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지만 김지은 아나운서와 미술과의 인연은 꽤 깊다. 그림이 좋아 대학원에서 예술학까지 전공한 그녀는 지금 뉴욕에서 또다시 예술학 공부에 빠져 있으며, 미술 관련 서적을 두 권이나 낸 베테랑이다. 열다섯 살이나 어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고 있다는 김지은 아나운서와 나눈 뉴욕 현지 인터뷰. 취재_ 김소영 기자 사진_ ‘예술가의 방’(서해문집) |
“우리네 인생과 꼭 닮은 그림에 내가 매료될 수밖에 없는 이유” “반가워요. 뉴욕은 지금 저녁입니다. 방금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논문 준비로 너무 정신이 없네요.” 포기가 주는 안락함 VS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꾸준함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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