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요즘 강호동한테 혼나는 중이라고 한다. ‘1박 2일’ 시청률보다 ‘찬란한 유산’ 시청률이 높기 때문. ‘1박 2일’에서 더 망가져야 하나, 행복한 고민 중이다. 이제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달아도 누구 하나 토를 달지 않을 것 같은 이승기. 첫 주연을 맡은 ‘찬란한 유산’에서 철없는 재벌 2세로 열연 중이다. 초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어느새 ‘이승기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나쁜 남자가 매력적인 남자로 평가받는 만큼 이승기의 매력은 하나의 색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 부지런히 준비하는 노력파 # 모범생 이미지에서 엉뚱한 매력 발산 # 촬영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배우
|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