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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Make-Up/ 백보람&송유미 실장이 함께한 스타아티스트의 노하우 스틸
Star’s Make-Up/ 백보람&송유미 실장이 함께한 스타아티스트의 노하우 스틸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9.10.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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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실장의 Make-up Story

“보람 씨와 메이크업 작업을 한 지는 1년 정도 됐어요. 조그맣고 귀여운 얼굴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시키죠. 그중에서도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려요. 보람 씨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매연출에 있는데 동그란 눈매를 그대로 부각시키기보다는 아이라인을 옆으로 살짝 빼주면서 좀 더 길고 큰 눈을 연출하죠. 그리고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여름철에 해외촬영을 다녀와 얼굴을 살짝 그을렸는데 억지로 피부 톤을 밝게 하기보다 우선은 보람 씨 피부 톤에 맞추어 파운데이션을 발라준 후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과 시머링 제품을 섞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이 빛나도록 연출해준답니다.”

 


백보람의 Beauty Interview

평소에도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는 편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이크업 아이템은 비비크림이에요. 평소에는 비비크림만 바르고 눈썹, 그리고 볼터치 정도만 해줘요. 혼자서는 메이크업을 잘 못하는 편이라 간편하게 해요. 메이크업 받을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눈썹 숱이 풍성한 편이 아니라 눈썹 그리는 것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많은 분들이 제 눈썹을 그리기 어려워하더라고요.(웃음) 그리고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면 눈이 동그랗게 보이고 쌍꺼풀이 잘 보이지 않아 얇고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좋아해요.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보람 씨만의 뷰티노하우가 있나요? 세안을 깨끗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는 세안제를 따로 쓰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먼저 세안을 한 뒤 찬물로 헹궈줘요. 그러면 피부가 뽀득뽀득해지고 얼굴도 잘 붓지 않아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적당히 바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이것저것 과하게 바르면 좋은 효과를 못 보더라고요.


백보람의 Cute Make-Up

1 아이 메이크업
아이섀도는 자연스럽게 펄 베이지 정도로만 음영을 준다. 젤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워 자연스런 눈매를 연출하고 눈초리를 옆으로 살짝 빼주어 길고 큰 눈매를 표현한다.  

2 치크 메이크업
귀여운 스타일에 어울리는 치크를 연출하는 편이다. 주로 핑크 톤을 사용하고 광대뼈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발라주어 혈색 있어 보이게 한다.

3 립 메이크업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 처음에는 연한 핑크 톤을 전체적으로 발라준 후, 좀 더 진한 컬러로 안쪽에만 살짝 발라 자연스런 립 컬러를 연출한다. 립글로스를 이용해 촉촉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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