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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트리플A 5이닝 1실점 호투…곧 메이저리그 진입할 듯
류현진, 트리플A 5이닝 1실점 호투…곧 메이저리그 진입할 듯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8.0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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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방송 캡처)
(사진 mbc방송 캡처)

류현진(31.LA 다저스)이 두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이어가 메이저리그로 올라올 가능성을 한층 높여줬다.

재활 첫 경기인 싱글A에서 4이닝 무실점했던 류현진은 당초 더블A에서 선발로 5이닝 혹은 75구를 소화하기로 했으나 이날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1회 말 첫타자 일데마로 바르가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크리스 오윙스의 중전안타와 크리스티안 워커의 2루타로 1실점 했다. 그러나 이어진 1사 2루 위기에서 케빈 크론과 제이미 웨스트브룩을 각각 2루수 땅볼과 3루수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1회말 투구 수는 17개.

2회 말에는 크리스토퍼 네그론을 상대로 첫 삼진을 잡아냈고 3회 말에는 처음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 말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크론을 좌전안타로 출루시킨 류현진은 웨스트브룩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푸엔테스를 우전안타로 내보내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네그론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로사리오를 1루수 땅볼 유도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마지막 이닝이 된 5회 말도 삼자범퇴로 마쳤다. 총 71구를 던진 류현진은 6회 말 잭 닐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두 번의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인 류현진을  메이저리그에서 곧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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