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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택지로 과천·안산·광명 등 경기도 7곳 검토
신규 택지로 과천·안산·광명 등 경기도 7곳 검토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9.05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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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진주사옥 전경
LH공사 진주사옥 전경

정부는 수도권 내 신규택지 추가 후보지로 경기도 과천, 안산, 광명 등 7곳을 검토하며 주택 3만 1000여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현재 경기도에서 7곳을 신규 택지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7곳의 신규 택지 후보지는 상세한 지역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천(115만6000㎡, 7100가구), 안산(162만3000㎡, 9000가구), 광명(59만3000㎡, 4920가구), 의정부(51만8000㎡, 4246가구), 시흥(46만2000㎡, 3213가구), 의왕(26만5000㎡, 2000가구), 성남(6만8000㎡, 1000가구)이다.

7곳의 총면적은 467만㎡이며, 목표로 제시된 공급 주택수는 3만1479호에 달한다.

현재 과천과 안산은 신규 지정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앞두고 있으며 광명, 의정부, 의왕, 시흥, 성남 등 5개 지역은 신규지구 지정을 협의 중이다.

앞서 국토부와 LH는 경기도에 13곳의 택지개발 입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2, 성남 금토, 김포 고촌2 등 10개 지역의 지구 지정은 이미 완료했고 화성 어천, 성남 서현, 시흥 거모 등 3개 지역은 지구 지정을 앞두고 있다.

신규 지정을 추진 중인 7곳까지 합치면 경기도에 추진되는 신규 공공택지는 총 20곳으로 총 면적은 1272만3000㎡, 공급 예정 규모는 9만6223가구가 된다.

신창현 의원은 "과천은 남태령과 양재대로 교통이 포화상태라 '선교통 후개발'이 필요하다"며 "IT기업, 상업시설 등 강남기능의 일부를 이전하는 자족시설 중심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7곳 신규 택지 지정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Queen 김준성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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