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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여파, 삼성전자 2.6%•SK하이닉스 4.19% 급락
모건스탠리 여파, 삼성전자 2.6%•SK하이닉스 4.19% 급락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9.0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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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 보고서를 내보내면서 국내외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대비 1200원(2.6%) 하락한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SK하이닉스는 3300원(4.19%) 하락한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여파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9.87% 하락했고 램리서치(-6.97%) 등도 약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7%나 떨어졌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2주 동안 PC, 모바일 등의 수요가 악화했으며 3분기 반도체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달에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을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 노무라증권도 최근 반도체 칩 수요가 둔화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코스피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0.46% 하락한 2276.98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344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QUEEN 김준성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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