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석의 9등신 만찢남 버전 최신부 사진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종석의 소속사 SNS에는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야외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 역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한 윤종석은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오싹한 모습은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윤종석은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엷은 미소를 띄고 있다.
누리꾼들은 “평소에는 선함 그 자체인데 연기할 때는 완전 다른 사람같다”, “비율천재 윤종석 너무 멋지다”, “최신부 보고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손 the guest>에선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윤종석 분)의 사체가 발견되며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어릴 때 박일도에 빙의 됐다가 최신부를 만났던 화평(김동욱 분), 형인 최신부에 의해 부모님이 죽는 것을 목격한 최윤(김재욱 분), 엄마가 빙의 된 최신부에게 죽임을 당한 길영(정은채 분) 셋은 최신부라는 공통분모로 재회하게 됐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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