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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길 따라 들어서는 GS건설 스트리트형 상가 ‘자이스트릿’ 2653세대 대규모 고정수요 품어
광명역 길 따라 들어서는 GS건설 스트리트형 상가 ‘자이스트릿’ 2653세대 대규모 고정수요 품어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10.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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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투시도
광명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투시도

상업시설 트랜드가 사람들의 도보 동선에 맞춰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변화 중이다. 층수를 나눠 짓는 박스형 상업시설은 수직으로 배열돼 고층으로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소비자의 동선에 맞춰 저층으로 길게 설계돼 우수한 접근성을 보이고, 외부 유동 인구 유입까지 수월하다. 

지난 2003년 개장한 일산 ‘라페스타’를 시작으로 판교 아비뉴프랑, 송도 커넬워크 등이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의 성공 모델로 꼽힌다. 최근 GS건설이 광명역 초역세권에 분양 중인 ‘자이스트릿’ 역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주목 받고 있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초역세권에 남아있는 마지막 상업시설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호실 규모로 구성됐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211세대에 이어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1442세대까지 총 2,653세대를 고정수요로 두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광명 업무지구인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을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해 입지요건이 우수하다. 축구장 20개 크기의 새물·새빛공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도 상가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집객력과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KTX광명역 및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은 물론,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안양-성남간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 외에도 신안산선, 월곶-판교선복선전철, 서울-광명간 고속도로 등도 개발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자이스트릿은 365일 내내 독점상권을 유지한다. 평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광명역 파크자이 1·2차와 새물·새빛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역세권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다수의 복합쇼핑몰, 업무지구 등이 뭉친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지역”이라면서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고 직장인들의 퇴근이 빨라지면서 회사보다 집 근처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트릿 홍보관은 KTX광명역 7번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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