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화운이 설렘 가득한 첫 방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이하 ‘스카이캐슬’)에서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선’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권화운이 오늘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소감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권화운은 극중 정형외과 의사답게 수술복을 입고 등장, 실제 의사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외모의 권화운은 “안녕하세요. 연기자 권화운입니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에 JTBC <스카이캐슬>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는 극중 정형외과 레지던트 4년 차 이충선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이충선 캐릭터는 주남대학병원 강준상 교수님 역할을 맡으신 정준호 선배님과 우양우 교수님 역할을 맡으신 조재윤 선배님의 후배로서 감초스럽고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열심히 많이 준비해서 여러분들께 즐겁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캐슬 안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이에, 극중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선으로 분할 권화운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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