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바르는 비타민D 크림ㆍ에센스 ‘브이테라D’가 지난 18일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브이테라D’는 오픈 10분만에 펀딩 목표금액의 100%를, 당일 6시간만에 1,000%를 달성했다.
‘브이테라D’는 16년 이상 글로벌 비타민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던 루킨(Lookin)의 김기천 대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성 비타민 화장품으로, 수용성 비타민D 전구체인 ‘휴비타D’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휴메딕스와 오랜 준비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휴비타D(Huvita-D)는 피부 흡수율, 원료의 안정성을 높인 지방산 컨쥬게이션된 비타민D 전구체로, 수용성 비타민D 전구체 물질특허출원(특허 제10-1702076호)과 함께 미국화장품협회 INCI(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등록을 마친 특허 원료다. 자외선 차단제로 인해 부족해지는 비타민D케어와 피부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대한민국은 비타민 부족국가 1위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 D 부족으로 나타났다.
영양제나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따로 챙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 사용도 일반화되고, 미세먼지나 야근 등으로 햇빛이 부족한 우울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르는 비타민D ‘브이테라D’는 휴비타D(Huvita-D)는 물론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5, 비타민B6, 히알루론산, 허니부쉬 등이 포함되어 있어 겨울 보습, 피부관리,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엔피가 보강된 크림과, 발효 허니부쉬가 보강된 에센스 두 종류로 특히 에센스는 휴온스 독점발효 기술로 만든 발효 허니부쉬(국내 및 미국 유럽7개국 피부관련 특허등록)가 함께 사용되었다.
루킨의 김기천 대표는 “해외에서 오래전부터 비타민D관련 화장품을 사용해 왔었는데, 국내에서 비타민C,E 제품은 흔히 볼 수 있어도 비타민D를 이용한 화장품은 좀처럼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비타민D를 좀더 쉽고, 간편하게, 매일 매일 누구나 잊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비타민D&복합비타민 화장품을 직접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