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을 21일 개장했다.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6일까지 48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20분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만 6세 이상으로 1일 7회 운영되는 일일입장 이용요금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회권 3천원(80분), 1일권 1만원, 주간권 3만원이며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한다.
12월 24일부터는 5주간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 4회 강습과 1일 자유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의 강습료는 3만원으로 매회 강습 개시일 전까지 홈페이지(https://online.ksponco.or.kr/skate/skate_info.do)를 통해 온라인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범퍼카와 4D무비카 놀이시설이 스케이트장 옆에 마련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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