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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행객수, '세계 7위→5위' ··· 14년 연속 흑자 대기록
인천공항 여행객수, '세계 7위→5위' ··· 14년 연속 흑자 대기록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9.01.09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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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지난해 인천공항이 전체 여객수와 항공기 운항, 매출액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지난해 전체 여객수가 6825만976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6208만2032명)보다 약 10% 늘어난 수치다. 공사 관계자는 "주요 성수기와 연휴 기간 여객이 증가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내외국인 항공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여행객은 6767만6147명을 기록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세계 5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제공항협의회는 매년 국제여객 기준으로 공항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 2017년 인천공항은 6152만명으로 세계 7위를 기록했다.

항공기 운항도 전년보다 약 7.6% 증가한 38만7499회였다. 국제화물 처리 실적은 295만2069t으로 홍콩공항, 상하이 푸동공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7년(2조4306억원)보다 8.5% 늘어난 2조6367억원으로 추산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871억원을 기록해 14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제2터미널의 성공적 개장으로 개항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 4단계 건설, 공항복합도시 개발, 입국장 면세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준성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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