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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건조한 날씨 화재 예방 각별 주의”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건조한 날씨 화재 예방 각별 주의”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2.1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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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8일부터 사흘 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소방본부는 이 기간 달집 태우기 행사장 15곳에 소방인력 83명과 차량 18를 전진 배치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행사 전·후 현장 순찰활동을 비롯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마련하고, 각 소방관서장 지휘선상근무 등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행사 주최측과 도민들께서는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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