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국 정규학위과정 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3월 15일 금요일과 16일 토요일 이틀간 UKEN 유켄영국유학 주최로 모나코스페이스 (강남역 9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과거 미국에 집중됐던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유럽으로 확대되었고, 그 중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으로 유학을 결정하는 학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파운드화의 약세로 영국유학에 소요되는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연간 약 1억원이 소요되는 미국의 사립대학교 유학에 비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영국은 모든 대학교가 국립대학교이므로 미국 사립대학교 학비의 절반 정도이며, 유학생들에게는 학교기숙사가 보장되므로 영국유학은 학비와 생활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연간 약 5천만원이 소요된다.
특히 영국 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은 별도의 코스 워크 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연구를 3~4년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진행하므로 미국 대학교에 비해 박사학위 취득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영국 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은 특정한 원서마감일 없이 연중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사립대학교 중 최고 명문 대학교의 연합인 아이비리그 (Ivy League)처럼, 영국에는 연구중심 최고 명문 대학교 연합인 러셀그룹 (Russell Group)이 있다. 130여개의 영국 대학교 중 옥스포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포함한 최상위권 24개 대학교만이 이 러셀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영국 정부의 전체 연구 보조금과 연구 계약서 중 70% 이상을 이 24개 러셀그룹 대학교가 받는다.
박사학위 유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최하는 영국대학박람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버밍험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카디프대학교, 더럼대학교, 엑시터대학교, 글라스고대학교, 킹스칼리지런던, 리즈대학교, 리버풀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뉴캐슬대학교, 퀸스벨파스트대학교, 셰필드대학교, 사우스햄튼대학교, 요크대학교 등 24개 러셀그룹 소속 대학교 중 무려 15개 대학교가 참석하기 때문이다.
매년 많은 유학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최하는 영국대학박람회의 가장 큰 차별성은 영국 대학교의 입학담당자들과 교수들이 직접 참석하기 때문에 입학에 대한 가장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영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 학생들이 같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박사학위 과정과 유학생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개원 이래 영국 정규학위과정 유학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특히 박사학위 유학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박사학위과정 전문 유학원으로서 축적해온 지식과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지원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선정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서류준비를 통해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은 2019 영국대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유익한 유학박람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