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21:55 (화)
 실시간뉴스
글로시블라썸 국내외 총판 윤앤팩토리, 젤네일스트립 핀란드 수출
글로시블라썸 국내외 총판 윤앤팩토리, 젤네일스트립 핀란드 수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3.18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셀프 네일 전문 브랜드 '글로시블라썸(GLOSSYBLOSSOM)'이 핀란드 수출 쾌거를 달성해 화제다. 특히 안전성 인증을 까다롭게 하기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 수출에 젤네일스트립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시블라썸 국내 총판은 '윤앤팩토리'가 담당하고 있다. 글로시블라썸은 셀프 젤네일스트립 브랜드로 3사 대형백화점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오프라인채널에서 젤네일스트립 제품 130만 개 판매 달성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글로시블라썸 국내 판매 채널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점포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 20여 개의 CGV,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으로 다양하다. 최근에는 신세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제품 편집샵 시코르 강남역 점 플래그십스토어도 오픈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로시블라썸은 이번 핀란드 수출을 통해 젤네일스트립 글로벌 브랜드로서 시장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 북유럽 감성에 최적화된 젤네일스트립 디자인을 통해 현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이미 국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는 디자인 80여 종의 젤네일스트립도 핀란드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C인증을 받고 SGS 기관에서 각종 위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CGMP(ISO22716)의 인증을 보유한 어린이용 젤 네일 ‘프린세스젤리카’ 또한 수출 예정이다.

글로시블라썸 국내 총판 기업 윤앤팩토리 관계자는 "이미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만큼 핀란드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뷰티 시장 수요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