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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랭킹 121위 … 지난해 19위에서 102계단 '추락'
정현, 세계랭킹 121위 … 지난해 19위에서 102계단 '추락'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4.0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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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선수(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정현 선수(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잦은 부상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한국체대)이 결국 세계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정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60점으로 12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92위에서 29계단 하락했다.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며 2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4월에는 19위까지 오르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정현은 이후 부진과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지난 1월28일에는 세계랭킹 50위로 밀려났고 3월에는 92위까지 떨어졌다. 최근에도 허리 부상치료로 정현은 프로방스오픈,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BNP 파리바오픈, 마이애미 오픈 등에 결장했다. 그 사이 세계랭킹은 120권 밖으로 떨어졌다. 정현이 세계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17년 1월16일(당시 105위) 발표된 랭킹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한편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3위를 지켰다.이날 마이애미 오픈에서 통산 101번째 우승을 차지한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5위에서 4위로 1계단 상승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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