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소스와 호박찜
준비할 재료
애호박 1개, 물 200g, 소금 1큰술, 날치알 20g, 중하 6마리, 양파 1/8개, 홍고추 1/2개, 녹말가루 약간
마요네즈소스 마요네즈 50g, 레몬즙·청주 1큰술씩, 설탕 2큰술, 소금ㆍ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애호박은 씻어 2등분한 후 껍질 쪽에 폭 1㎝ 정도의 간격으로 비스듬히 칼집을 두 번 내고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여 면포로 물기를 닦는다. 2 새우는 씻어 꼬치로 등 쪽에 있는 내장을 빼내고 곱게 다진다. 양파와 홍고추도 곱게 다진다.
3 다진 새우와 양파, 홍고추는 날치알과 잘 섞는다. 4 마요네즈에 레몬즙과 맛술, 설탕, 소금,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절여 놓은 호박 칼집 사이에 녹말가루를 살짝 묻힌 다음 버무린 새우소를 넣고 김이 오른 찜통에 3~5분 정도 찐다. 찐 호박과 소스를 곁들인다.
윤숙자 소장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소장과 떡 박물관장으로 한국음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연구개발 및 현장교육, 강좌와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각국 유엔대사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우리 음식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대해 격찬을 받았다.
월과채
준비할 재료
애호박 1개, 쇠고기(우둔육) 100g, 표고버섯·느타리버섯 3장씩
쇠고기ㆍ버섯양념장 간장 2큰술, 다진 파ㆍ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1/4작은술
찹쌀전병 찹쌀가루 1컵, 물 3큰술, 달걀 1개, 식용유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애호박은 0.5x5㎝ 정도의 크기로 채썰어 소금에 15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짜고 팬에 기름을 두른다. 센 불에서 1분 정도 볶은 후 식힌다. 2 쇠고기는 0.3x6㎝ 정도로 채썰고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애호박과 같은 두께로 썬다.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손질하여 냄비에 물 2ℓ를 붓고 센 불에 6분 정도 올려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1분 정도 데친 후 애호박과 같은 폭으로 찢어 쇠고기버섯양념장으로 각각 양념하여 센 불에서 1분 정도씩 볶는다. 3 달걀은 황, 백 지단을 부쳐 애호박과 같은 크기로 채썬다. 4 찹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하여 0.3㎝ 정도의 두께로 둥글게 빚은 후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전병을 부쳐서 식힌 다음 애호박과 같은 크기로 채썬다. 5 준비한 모든 재료를 합하여 고루 무친다.
단호박파이
준비할 재료
단호박 1개, 크림 300ml, 달걀노른자 3개,
박력분 20g, 버터 1/2작은술
파이지 박력분 200g, 차가운 버터 100g,
달걀 1개, 소금 1/8 작은술, 설탕 5g
이렇게 만드세요
1 체 친 박력분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차가운 버터를 넣어준다. 버터가 박력분 안에서 잘게 으깨질때까지 스크래퍼로 잘라준다. 2 소보로 상태가 되면 가운데에 홈을 판 후 달걀을 넣어 반죽한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에 잠시 보관한다. 3 단호박을 작고 네모난 모양으로 썬다. 볼에 달걀 노른자, 설탕, 박력분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서 준비한다. 4 우유, 버터, 썰어놓은 호박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끓기 전까지만 가열한 뒤, 달걀노른자가 담긴 볼에 조금씩 넣어주며 섞어준다. 5 냉장고에서 파이지를 꺼내고 동그랗고 얇게 반죽해서 머핀팬에 깔아준 후 포크로 바닥을 여러 번 찔러준다. 6 깔아준 파이지 위에 만들어 놓은 단호박 커스터드 필링을 가득 담고 200℃ 오븐에 20~25분 정도 구워낸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래희&한지혜
요리와 스타일링을 전공한 두 사람이 만나 만들어낸 푸드 스타일링 업체 키친소노마. 현재 푸드 스타일링, 메뉴 컨설팅, 케이터링, 요리 강의, 잡지 촬영, 방송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있으며 현재 SBS ‘맛있는 초대’의 테이블 세팅과 푸드 스타일링을 맡고 있다.
단호박셔벗
준비할 재료
단호박 중간 크기 반 개, 꿀 2스푼, 계피가루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