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1:30 (금)
 실시간뉴스
박지원 "DJ였다면? 참모들에게 날벼락 쳤을 것"
박지원 "DJ였다면? 참모들에게 날벼락 쳤을 것"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15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청와대 참모들은 보신처를 찾아 총선에만 나가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DJ였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렇게 밝히고 "DJ(김대중 전 대통령)였다면 이런 참모들에게 날벼락을 쳤다"고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불거진 한일갈등과 관련, "DJ였다면 강제징용 문제도 이렇게 악화시키지 않았다"며 "DJ였다면 (한일 갈등을) 풀기 위해 국익을 생각하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일형·김재광·정성태 의원 등 기라성같은 선배 정치인들이 한일회담을 반대하며 의원직을 사퇴했으나 DJ는 한일회담을 찬성했다"며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문화예술계 등 국민적 반대가 극심했지만 DJ는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문화 개방으로 한류가 시작됐고 김포 하네다 직항로 등 한일항공편도 증편됐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대통령과 정부에서 백방으로 노력하겠기에 힘을 모아줘야 하지만 싸우려고만 한다"며 "지일파 모두가 나서야 하지만 당정청은 몸만 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2 JP(김종필 전 총리)가 되지않겠다는 보신"이라며 "대통령을 위해서도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