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7일 충북 음성 꽃동네학교와 탈북 청소년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 다문화 대안학교인 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 나눔쌀 약 1500kg을 기증한다.
이번 나눔쌀은 지난 10일 교총 회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하 회장은 지난 제36대 회장 때도 취임식에 들어온 나눔쌀을 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 한겨레중‧고등학교에 기증한 바 있다.
교총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외된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사다리 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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