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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9년 청년창업 1번가 통영 드림존 조성 사업' 결실
통영시 '2019년 청년창업 1번가 통영 드림존 조성 사업' 결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7.2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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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시켜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토대마련과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사업아이템을 신청·접수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5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선정하였으며 청년창업실무교육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5개소 중 요식업(중식, 일식), 체력단련장업, 인테리어업(페인트디자인) 등 4개소가 7월 중 개업 하였으며 나머지 예비 창업자 1명(디저트 카페)도 8월중 개업을 목표로 점포 시설공사 중이다.

사업참여자 ‘페인트디자인/아카데미’ 대표 우민수씨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마음속으로 구상해 왔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서 기쁘고, 또한 창업 이후에도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사업 2년차인 2020년에도 청년창업자들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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