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네이버쇼핑 오메가3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뉴트리코어가 새롭게 출시한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국내 제품 가운데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이 없는 알티지(rTG) 분자구조로 순도와 흡수율이 월등하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안전성까지 획기적으로 높다.
그동안 알티지 오메가3는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라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 중금속에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뉴트리코어의 신제품은 해조류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각종 해양오염 우려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오메가3 성분 중에서도 인체 요구량이 가장 많은 DHA 성분만 704mg 함유하여 임산부는 물론이고 일반 성인들까지 폭넓은 섭취가 가능하다.
실제로 일반 성인용 오메가3는 EPA와 DHA를 6 : 4 비율로 혼합한 형태가 많다. 그러나 인체 오메가3 분포 비율을 따져보면, DHA는 월등히 많지만 EPA는 미량만 존재하여 DHA를 훨씬 많이 먹어야 한다. 또한 DHA는 필요에 따라 체내에서 EPA로도 전환이 가능하므로, DHA를 충분히 먹는다면 EPA를 별도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뉴트리코어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에 EPA 성분을 강화하여 소비층을 일반 성인까지 대폭 확대시켰다. 덕분에 오메가3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매출상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인체 요구량이 많은 DHA 함량을 강화하여 임산부나 어린이는 물론이고 일반 성인들까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며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하루 2캡슐만 섭취하면 704mg의 고용량 DHA를 보충하여 인체 요구량을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